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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양 연극 에세이
    이원양 저 |
    발행연도 : 2010-7-20
    출판사 : 도서출판 도요
    페이지 : 3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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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작가소개 보도기사 서평  

     

     

     

     

     

    출판사 서평  '소멸에서 불멸로: 연극의 여러 가지 표정들'

     

     이 책은 독문학자로서 오랫동안 브레히트와 독일 연극을 연구해온 이원양 교수가 강의실이 아니라 공연 현장에서 들려주는 연극 이야기다. 다양한 삶의 모습과 인간 유형을 그려내는 연극 공연은 무대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지만 막이 내림과 동시에 소멸된다. 관객의 기억에서도 점차 희미하게 사라진다.

     

     그의 글과 사진은 불꽃놀이에 비유되는 연극의 소멸성을 극복하고 무대의 감동을 영원히 간직해보려는 지극한 연극 사랑의 결실이다. 이 책에 실린 글과 사진을 통해서 독자는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가꾸어줄 수 있는 연극 세계와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본문 내용

                         

      이 책은 지난 4년간 연극 공연과 관련해서 쓴 글들을 모은 것이다. 제1부는 베르톨트 브레히트(1898~1956) 서거 50주년인 2006년을 기점으로 이어진 일련의 공연과 관련해서 발표한 에세이나 인터뷰들이다. 20세기의 위대한 독일 작가인 브레히트를 기리기 위해서 2006년에는 독일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연극공연 등 각종 기념행사가 많이 열렸다. 한국에서도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갈릴레이의 생애>, <서푼짜리 오페라> 등 극작품들이 공연되고 학술대회, 전시회, 가곡의 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서 한 해 동안 브레히트 열기가 고조되었다. 필자는 이들 공연에 관한 연극에세이, 공연리뷰, 연출가 인터뷰 등을 써서 국내 연극 잡지나 계간지에 싣는 한편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발행되는 드라이그로쉔헤프트1)에도 기고했다. 이 계간지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브레히트 잡지로서, 필자가 기고한 글은 한국의 브레히트 수용 현황과 수준을 각국의 브레히트 전문가와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독문으로만 발표되었던 원고는 한국어로 번역해서 이 책에 함께 싣는다.                 


      -책머리에 중에서


     

    ■차례


    제1부-최근의 브레히트 공연작품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서푼짜리 오페라>

      <예외와 관습>

      <사천의 선인>



    제2부-브레히트의 배우 레기네 루츠

     

       “브레히트는 나의 위대한 스승이었다”(레기네 루츠 인터뷰)



    제3부-새로운 스펀지 인형극


     <베를린 개똥이>

     <히틀러리네>



    제4부-부조리극 

     

      이오네스코의 <수업>과 주네의 <하녀들>(연극에세이)



    제5부-영화와 문화단상


      (영화에세이) 비유극으로 승화된 영화 <타인의 삶>

      (에세이) 리스본 단상-리스본의 지진(1775)에서 <해운대>(2009)까지



    제6부-셰익스피어의 <햄릿>

     

      (연극에세이) 셰익스피어의 <햄릿>, 독일인의 ‘햄릿’

      (연극에세이) 루마니아의 크라이오바에 모인 <햄릿>들, 햄릿들



      인명색인

      작품색인

     

     

     

    책소개 작가소개 보도기사 서평  
     이원양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했다. 독일 괴테 인스티투트 디플롬을 받았고, 쾰른 및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연구했으며 뮌헨 대학교 연극학연구소에서 연극학을 연구했다. 한국브레히트학회 회장, 한국독일어교육학회 회장,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 그리고 한양대학교 문과대학장을 역임했으며, 독일연방공화국 정부로부터 1등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이며 한국브레히트연극연구소(Bertolt-Brecht-Zentrum Korea) 소장이다.


     지은 책으로는 ≪브레히트 연구≫(1984), ≪독일어 기초과정≫(1995), ≪우리 시대의 독일연극≫(1997), ≪독일연극사≫(2002), ≪만나본 사람들, 나눈 이야기≫(2006)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한국의 봉함인≫(2005), ≪베르톨트 브레히트≫(2007) 등이 있다. 번역 희곡으로는 브레히트의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2008), ≪서푼짜리 오페라≫(2008), ≪아르투로 우이의 출세≫(2008), 크뢰츠의 <거세된 남자>(1987), <수족관>(1988), 슈트라우스의 <재회의 3부작>(1997), 브라운의 <베를린 개똥이>(2007), 실러의 ≪간계와 사랑≫(2008), ≪빌헬름 텔≫(2009), 호르바트의  ≪빈 숲 속의 이야기≫(2009) 등이 있다.


     2010년 7월 22일부터 8월1일까지 제 10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기간 동안 <햄릿> 공연사진전 <햄릿과 마주보다>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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